교과부는 10일 발표한 ACE 사업 선정대학은 한양대, 영남대, 금오공대 3개 대학이다.
지난 2010년에는 건양대와 세명대가, 지난해에는 충북대, 우송대, 한밭대가 선정돼 해마다 24억원의 사업비를 4년간 지원받고 있다.
올해 3개 대학이 추가로 선정돼 ACE 대학은 모두 25개 대학이 됐다. 교과부는 지난 2010년 '학부교육 강화'를 취지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첫해와 이듬해에 각각 11개 대학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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