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외국인보호소(소장 신영효)는 1일 청원군 남경실 마을을 방문해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못자리를 설치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청주외국인보호소는 원군 남경실 마을과 2006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하고 농산물직거래 등 교류활동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