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오늘부터 오창호수공원서 전시회… 세계 수상작도 선봬
세계의 공익광고 캠페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26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청원 오창호수공원에서 열린다.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이원창 이하 코바코)는 한국의 공익광고 31년 역사와 외국의 공익광고를 한눈에 조망하는 '2012 공익광고 지역순회 전시회'를 청원군을 시작으로 전주, 여수, 춘천, 창원, 서울 등 6개 도시에서 선보인다.
코바코는 공익광고 캠페인의 지역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공익광고 지역순회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공익광고 31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로 추억의 공익광고를 비롯해 역대 공익광고제 수상작 150여점을 전시한다.
또 칸느, 클리오, 뉴욕페스티벌 등 세계 우수 광고제에서 수상한 작품과 미국, 일본, 중국의 공익광고를 전시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공익광고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