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익광고 31년 역사 한눈에
한국 공익광고 31년 역사 한눈에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2.04.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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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오늘부터 오창호수공원서 전시회… 세계 수상작도 선봬
세계의 공익광고 캠페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26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청원 오창호수공원에서 열린다.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이원창 이하 코바코)는 한국의 공익광고 31년 역사와 외국의 공익광고를 한눈에 조망하는 '2012 공익광고 지역순회 전시회'를 청원군을 시작으로 전주, 여수, 춘천, 창원, 서울 등 6개 도시에서 선보인다.

코바코는 공익광고 캠페인의 지역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공익광고 지역순회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공익광고 31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로 추억의 공익광고를 비롯해 역대 공익광고제 수상작 150여점을 전시한다.

또 칸느, 클리오, 뉴욕페스티벌 등 세계 우수 광고제에서 수상한 작품과 미국, 일본, 중국의 공익광고를 전시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공익광고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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