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서점과 함께하는 '세계 책의 날'
지역서점과 함께하는 '세계 책의 날'
  • 충청타임즈
  • 승인 2012.04.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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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조합聯, 24일 대전서 행사… 11곳 독서문화활동 프로그램 소개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지역 서점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박대춘)는 24일 오후 2~5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지역서점과 함께하는 세계 책의 날'을 펼친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전 지역 11개 서점의 각종 독서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소설가 조경란씨의 강연회와 팬사인회도 열린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디지털출판시장 확산으로 위축돼 가는 지역 서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화부와 함께 지난 2007년부터 '중·소형서점 육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의 지역서점 50곳을 선정해 '저자와의 대화', '독서클럽' 등 서점별 문화행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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