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적민원 현장처리제' 음성 첫운영
충북도는 민선 4기 도민을 모시는 자세로 무한책임을 가진 봉사자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대 도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적민원을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처리해 주는 '지적민원 현장처리제'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음성군 삼성면에서 민선 4기 출범 첫 운영한다.도는 시ㆍ군의 벽지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민원상담을 하며 또한 장날을 이용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장(市場), 광장 등에 상담실을 설치하고 지적 등 부동산과 관련한 민원을 상담 해결해줌으로써 그동안에는 도 및 시ㆍ군청을 방문해야만 했던 민원인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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