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씨름의 중심지 위해 역량 결집"
"전국 씨름의 중심지 위해 역량 결집"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2.04.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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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증평군씨름연합회장
"명실상부한 전국 씨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증평군의 씨름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제22대 증평군 씨름연합회장에 17일 취임한 김인식 신임회장(58·사진)은 "증평군을 씨름의 메카지역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976년 ROTC 14기 육군소위로 임관된 후 2001년 육군대령으로 전역한 그는 삼성물산 경영기획실 비상계획실장, 국토해양부 지상계획횝의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화진 감사, 재경충북대동문회 수석부회장, 재경증평군민회 사무총장 등으로 활동중인 김 회장은 부인 남상현씨(55)와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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