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최고 상권 "두정동 잡아라"
역세권 최고 상권 "두정동 잡아라"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2.04.1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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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세대… ㎡당 600만원대

사측 "최고 투자수익률 보장"

충남 천안의 중견 건설업체인 (주)학산이 서북구 두정지구내에 상가 및 도시형 생활주택 '학산리젠다빌 2차'를 선착순 분양한다.

건물 2동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1층과 2층은 상가로 구성돼 있으며 15층까지는 도시형 생활주택 390세대(A동 247, B동 143세대)가 들어선다.

학산이 시행하고 학산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이 생활주택은 도시인이 선호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맞춤 디자인과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공법이 적용된다.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빌트인 냉장·냉동고, 빌트인 드럼세탁기, 2구 전기쿡탑 등의 풀옵션과 단지내 CCTV를 통한 방범 시스템,실내 환기시스템, 자동 차단 콘센트 등이 제공된다.

또 1층과 옥상, 실내에 각각 오픈 그린파크, 스카이파크, 그린 존 등 입주자를 위한 쾌적한 녹색 환경이 갖춰진다.

2013년 9월 준공 예정이며 천안의 핵심 상권인 두정지구의 노른자위 땅에 자리잡고 있다. 국철 1호선이 통과하는 두정 전철역으로부터 1km거리에 있으며 천안IC, KTX천안아산역에 인접한 교통 편리성도 장점. 롯데마트, 복합영화관, 먹자골목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약 15만명의 풍부한 임대수요가 있는 천안 최고의 노른자위 상권에 위치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247세대의 A동은 42.47㎡~64.01㎡의 4가지 타입, 143세대의 B동은 37.21㎡~52.06㎡ 규모의 4가지 타입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회사측은 지난 6일부터 건설 현장에 전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km당 600만원내외. (분양 문의1899-3301)

천안의 대표적 중견 건설업체인 ㈜학산이 동남구 신방동 옛 킴스마트 자리에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학산리젠다빌'을 선착순 분양한다.학산 리젠다 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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