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법조인 사법연수원생이 대전중부경찰서에서 약 1개월간 수사·형사·교통사고 조사 등 현장에서 법률인접 및 관련업무에 관한 다양한 실무를 수습하게 됐다. 이는 대전·충남권 경찰관서에서 사법연수생이 전문분야 실무수습 사례는 대전중부경찰서가 처음 있는 일.
박상융 중부경찰서장은 실무수습 사법연수생에게 “환경변화에 따라 예비법조인으로서 타 영역인 경찰서에서 경찰업무 수습실무를 통해 폭넓은 이해와 법률분야와의 상호관련성을 체득함으로써 더 많은 경험을 쌓아 국민들에게 법률적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와 함께 사법연수원 선배로서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