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를 위해 사업비 10억원(국비6억원,도비 1억원,군비 3억원)을 투입, 재래시장 편의시설인 주차장과 화장실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괴산읍 동부리 508번지외 9필지(갈릴리 횟집 인근)980.27㎡ 규모에 881㎡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화장실 건립 등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달 초 개장된다.
군은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함께 재래시장 상가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됨에 따라 앞으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 주차 공간이 부족해 5일 장이 열리는 날은 도로변 주차로 인한 교통 혼잡이 발생했으나 이번 사업 완성에 따른 교통 혼잡 해결등 재래시장 이미지가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