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우체국 4천그루 식재
충주우체국(국장 변상기)은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31일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국유림에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와 공동으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지난해 2월 충주국유림관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산불예방활동, 나무심기 등 산림보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충주우체국은 이번 행사에서 소나무 4000여 그루를 심어 쾌적한 산림환경과 푸른 숲 조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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