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의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등 충청권에서 15개 대학이 선정됐다. 교과부는 28일 4년제 51개 대학과 전문대 30개 대학을 LINC 사업 최종 대학으로 선정했다. 4년제 대학으로는 충청권에서는 기술혁신형에 공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3곳이, 현장밀착형에는 건양대 단국대(천안) 순천향대 우송대 한국교통대(구 충주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 호서대 등 8곳이 각각 선정됐다. 충청권 전문대에서는 아주자동차대학과, 신성대학, 혜천대학, 공주영상대학 등 4곳이 선정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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