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가 27일 오후 1시 20분 진천읍 진도쇼핑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 총선체제로 전환. 선거사무소는 박기수·정태완 공동선대위원장, 연종석 증평군 선대본부장, 이규창 진천군 선대본부장, 정헌 괴산군 선대본부장으로 구성. 정 후보는 발족문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4대 복지(육아, 교육, 주거, 의료)의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불평등한 한미FTA는 뜯어고치거나 안되면 폐기하도록 하겠다"고 약속. 이날 정 후보는 개인적으로 생일을 맞아 출정식 의미를 배가.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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