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만난 금관 5중주 '화려한 앙상블'
타악기 만난 금관 5중주 '화려한 앙상블'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2.03.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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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전문예전당서 브라스 킹덤 제5회 정기연주회
금관악기 연주가들로 구성된 브라스 킹덤의 연주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브라스 킹덤(Brass Kingdom)은 금관 5중주에 타악기가 추가된 6인조 편성으로 금관악기 특유의 다이나믹에 타악기의 리듬을 덧붙여 화려하고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2007년 창단해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를 통하여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브라스 킹덤은 금관 5중주에 타악기를 더함으로써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이들은 퍼포먼스를 가미해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레퍼토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바로크 시대 음악부터 오페라, 대중들에게 익숙한 팝 등 다양한 분야를 연주하며 유포늄, 마림바의 협연으로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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