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0집 한정판 반나절만에 완판
신화 10집 한정판 반나절만에 완판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2.03.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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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등 제치고 선주문 1위
데뷔 14주년을 맞은 신화의 10집 앨범 'THE RETURN'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 반나절 만에 '완판'됐다.

신화는 2008년 이후 4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이번 10집 앨범 한정판을 위해 음악뿐만 아니라 컨셉트와 디자인도 기존과 차별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 음반은 예약 판매가 시작되기 무섭게 빅뱅, 샤이니 등 쟁쟁한 후배 가수들을 제치고 선주문 1위에 올랐다. 결국 반나절 만에 3만장이 모두 팔렸다.

음반 제작을 맡은 라이브웍스 이장언 대표는 "현재 스페셜 에디션 추가 제작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회사 내부에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한정판에 이어 오는 23일 오프라인 발매를 앞둔 신화의 10집 앨범은 히트곡 메이커 윤일상, 이효리 '텐미닛'의 김도현, 솔리드 출신 뮤지션 정재윤 및 아지아틱스 등 국내외 최고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한편 신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내다볼 수 있는 곡들로 꽉 채워진 10집 앨범은 3월23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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