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콘 공장 증설 주민 기본생활권 침해"
"아스콘 공장 증설 주민 기본생활권 침해"
  • 송근섭 기자
  • 승인 2012.03.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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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부용면대책위 반대집회
청원군 부용면 '레미콘·아스콘공장 결사반대 대책위원회'가 20일 성신양회 레미콘 공장 앞에서 공장 증설 반대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아스콘 공장 증설은 부용 주민들의 기본생활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다"며 "성신양회의 부용 아스콘공장 증설을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해성이 심각한 아스콘 공장이 증설될 경우 각종 오염으로 인해 학습권도 침해받게 된다"며 "충북도와 청원군은 주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공장증설 제반 인·허가 승인을 취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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