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교통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설·추석 연휴 등에만 이용할 수 있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운행차량의 시·공간적 분산을 통한 주말 교통정체 완화를 위해 주말에도 '교통예보팀'을 운영한다.
교통예보팀에서는 주말의 전반적인 교통상황과 5대 주요 도시간 예상소요시간을 전망하고 경로별 교통상황을 파악해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주말교통예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트위터(@15882504), 로드플러스 홈페이지(roadplus.co.kr/), 교통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 제공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교통량이 꾸준이 늘고 있으며, 상습정체구간 또한 25개 구간 228km로 평일 31개 구간 186km에 비해 훨씬 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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