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봄 캠퍼스 여신 등극
소녀시대 윤아, 봄 캠퍼스 여신 등극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2.03.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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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극 '사랑비' 스틸컷 공개… 70년대 윤희역 완벽변신
소녀시대 윤아가 연기자로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윤아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사랑비'(오수연 극본-윤석호 연출)에서 1970년대 캠퍼스 여신 김윤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19일 공개된 스틸컷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윤아는 가을의 햇살을 머금은 오후 미대 앞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수하면서 단아한 원피스와 햇볕에 반짝이는 긴 생머리의 그녀는 캠퍼스 여신이라 불릴 만하다.

제작사 관계자는 "윤아는 1970년대 윤희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외모의 윤희를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심하게 신경쓰며 더 없이 아름다운 윤희를 완성시켰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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