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화음에서 가족愛 느껴요"
"아름다운 화음에서 가족愛 느껴요"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7.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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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부르는 노래'서 강경숙씨 대상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혜정) 주최로 '제 2회 자녀와 함께 부르는 노래'가 지난 1일 오후 3시 청주시여성발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행사관계자 및 출전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1회여성주간(7월1일~7일)'을 기념해 청주시여성발전기금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노래를 매개체로 가정의 중요성 및 소중함을 인식시키고자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전혜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상을 보내는 부모와 자녀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자리로 노래를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인식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의 행사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정의 뿌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자녀와 함께 부른 노래' 대상은 '솜사탕'을 부른 강경숙 가족(흥덕구 분평동), 가족상은 '뱃노래'를 부른 사는 신은숙 가족(흥덕구 복대2동) 행복상은 '어머나'를 부른 정성희가족(상당구 용담동)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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