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균 산단공 충북지사장
신임 한국산업단지공단 전효균 충북지사장(51·사진)은 "충북은 오창과 오송산업단지를 축으로 첨단과학기술의 중심이자 IT와 BT산업 핵심거점으로서 세계경제의 글로벌화를 이끌어갈 주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랑스런 지역"이라며 "대한민국의 NEW IT 허브구축이라는 비전아래 기업의 수요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스템을 더욱활성화 하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이어 전 지사장은 "충북전략사업의 육성과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급변하는 첨단산업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산업단지 지원기관이 되도록 전직원이 한마음이돼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
음성 출신으로 충북대를 나온 전 지사장은 지난 94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 본사 물류, 개발처 개발팀, 전략사업팀 등을 거쳐 동남권본부 기획총괄팀장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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