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연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안전한 연기 위해 최선 다할 것"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2.03.0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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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석 연기경찰서장
8일 제69대 연기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심은석 서장이 "세종특별자치시의 치안 주체로서 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경찰활동으로 안전한 연기, 행복한 주민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 서장은 "오는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로 출범하는 연기군은 전 국민의 높은 관심을 받는 중요한 지역으로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면서 "연기서 직원들이 각종 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만큼 직원들과 함께 연기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민이 공감하는 세밀하고 정성을 다하는 치안활동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엄정한 법질서 확립 노약자와 서민을 배려하는 따뜻한 경찰 소통과 화합하며 현장을 중시하는 경찰활동 일할 맛나는 활력있는 직장 조성 등을 강조했다.

심은석 서장은 공주가 고향으로 1988년 경대 4기로 경찰에 입문 충남청 경무·교통계장, 총경 승진 후 대전청 경비교통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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