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오미자 와인 만찬주 관심
세계 첫 오미자 와인 만찬주 관심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2.03.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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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기 세계술문화박물관장
충주시 가금면에 있는 세계술문화박물관 리쿼리움과 발효교육과학관 관장인 이종기 전통주 전문가는 6일 '문화예술 명예교사 네트워크 행사(특별한 하루를 위한 아주 특별한 하루)'에 참석해 오미자 와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문화예술 명예교사 네트워크 행사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장일범 음악평론가, 한복려 궁중요리가, 이영희 한복디자이너, 이종기 전통주 전문가 등 문화예술 명예교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명예교사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문화예술 재능나눔 활동성과와 경험 공유에 이어 '2012년 활동에 대한 적극적 참여, 활동을 위한 교류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번 재능나눔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이종기 명예교사는 '2011년도 문화예술교육 이종기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사랑주(酒) 이야기 활동 성과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오미자 와인 '오미로제(OmyRose)'를 만찬주로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종기 명예교사는 앞으로 2011년도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을 통해 2012년에는 문화예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명예교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층들에게 재능 나눔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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