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김생민, 8월 '새신랑' 된다
리포터 김생민, 8월 '새신랑' 된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6.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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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연하 큐레이트 유지희씨와 결혼
리포터 김생민(34)이 오는 8월 20일 7살 연하의 큐레이터 유지희씨와 서울 마포 홀리데이인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유지희씨는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인사동이 모 갤러리서 큐레이터로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은 2년 전에 김생민이 절친한 선배의 집들이에서 우연히 만나 지금까지 꾸준히 교제해왔다.

김생민의 결혼 준비를 총괄하게 된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김태욱 대표는 "지난달 결혼식을 치른 신동엽의 특별한 부탁을 받았다. 본인의 만족스런 결혼준비 후 자사의 임직원들에 대한 결혼준비를 부탁받았는데, 이번 김생민의 결혼준비는 유재석, 노홍철로 이어지는 DY엔터테인먼트 사단 결혼준비의 제1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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