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당무위원회는 5일 공심위를 통과한 최현호 예비후보를 청주 흥덕(갑) 공천자로 최종 확정.

선진당은 "5번째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최현호 예비후보는 가장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음은 물론 타당 후보에 대한 경쟁력에서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자유선진당의 충북지역 첫 공천자로 확정했다"고 설명.

최현호 후보는 공천 확정과 관련, "지난 4년간 MB정권과 새누리당(한나라당)은 약속대로 경제를 살려 민생경제를 살렸는지, 지난 10여 년간 민주당과 민주당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충청과 청주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라고 반문하며 이번에는 충청의 아들 자유선진당과 우직한 최현호를 선택해 달라고 간절히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