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진천군새마을회장
진천군새마을회 신임 정성호 회장(61·사진)이 지난달 29일 취임했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통한 활기차고 인심좋은 생거진천건설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뉴새마을운동에서 지향하는 그린코리아, 스마트코리아, 해피코리아, 글로벌코리아의 4대 핵심 정책이 새로운 새마을정신과 가치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새마을가족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조직의 활성화와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진천군청에서 문화체육과장, 광혜원면장, 재무과장, 경제과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10년 정년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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