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로 성장동력 확보"
"신재생 에너지로 성장동력 확보"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2.02.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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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당진화력본부장
"당진 9, 10호기를 적기에 건설하고, 세계 최고품질의 발전소로 거듭나 해외사업과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적극나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에너지영토 확장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7일 취임한 이기호 당진화력본부장(56·사진)은 취임 일성으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에 이어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합리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노사, 부서간 윈-윈효과 극대화로 화합 경영을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전주고, 중앙대 법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4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충남지사, 인력개발처, 동서발전 기획처장, 일산열병합발전처장, 경영지원실장, 울산화력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 본부장은 2006년 대국민 홍보활동 유공으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2004년 회사발전 경영평가로 한전 사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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