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제93주년 3.1절을 맞아 조국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생존 애국지사에 대한 보은의 뜻으로 지역내에 거주하고 계신 애국지사와 유족을 찾아 위문했다. 현재 대전에 생존해 있는 5명의 애국지사 중 유관순 열사의 사촌동생인 유제경 옹(95)과 정낙진 옹(87)이 중구에 거주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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