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전력공급 위해 최선"
"안정적 전력공급 위해 최선"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2.02.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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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일 한전 충주지사장
최태일 한전 스마트그리드 추진실 처장(사진)이 23일 한전 충주지사장에 취임했다.

신임 최 지사장은 경동고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각각 졸업하고 미국 펜실바니아 주립대 대학원에서 전기공학과 석·박사학위를 모두 취득했으며 1982년 한전에 입사해 서울지역본부 서부지점 배전부장, 경북지사 전력공급팀장, 본사 스마트그리드 추진실 처장 등을 역임했다.

최 지사장은 "충주시민들이 전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고객관점에서 개선함으로써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 지사장은 가족으로 부인 이경희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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