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내일 성대수술
'카라' 박규리 내일 성대수술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2.02.20 2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라 박규리(사진)가 지난 11월 발생한 결절과 폴립 등 성대 이상을 치료하기 위해 21일 수술을 받는다.

박규리는 처음 발병 후 '바로 수술을 하지 않으면 가수로서 활동을 계속 하기 힘들어 진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주연을 맡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한국 공연을 비롯해 카라 첫 단독콘서트 등 바쁜 스케줄로 수술을 미루고 응급조치로 버텨왔다.

관계자는 "오는 4월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서야 되는 일정이 잡혀 있어 이에 맞춰 회복될 수 있도록 특별한 재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