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35점 선봬
이달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시화전은 임 시인의 작품 35점이 전시됐다.
오송관리역은 시화전 등을 통해 낭만 가득한 오송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다음 달부터 청주문화원과 함께 시화, 서예, 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학수 오송역장은 "철도역은 우리의 현대사와 궤를 같이하며 많은 국민들의 애환과 추억이 스며있는 휴식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바쁜 일상에 지친 철도이용객들에게 신선하고 독특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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