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문화재 보호 앞장
충북의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온 충북고 1학년 연제휘군(사진)이 최근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연군은 2008년과 2009년도에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자연문화유산 청소년 여름문화학교를 2회 수료했다.
또한, 지난해 충북파라미타 문화재 수호단에 가입해 일년 동안 총 21회 90여 시간을 문화재 수호단 일원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