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적십자사 23명 수료
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6일부터 8일간 총 60시간의 응급처치법 강사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 23명이 참석했다.
수강생들은 위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골절·상처 처치, 강의요령 등 응급처치법 강사로서 갖춰야 할 이론과 실습 자격을 받았다.
신규 강사들은 도내 초·중·고교 학생은 물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12시간 이상 응급처치법을 보급해야 하고 시민 곁에서 생명 보호의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
강사자격은 5년간 유효하며 재강습을 통해 갱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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