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 정치권에서 활동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원 전 최고위원을 선거대책위원장, 남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했다"며 "선거가 끝난 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요즘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상에는 청주권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들의 정체성을 문제삼는 내용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다"며 "민주당은 말로만 개혁을 말하지 말고 SNS 민심과 당원들의 비판적 여론을 돌아보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2040세대의 대표주자로서 청주권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들을 청주시민과 함께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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