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단산중학교(교장 이달원)는 지난 11일 졸업여행을 겸해 서울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기획전을 다녀왔다. 이 학교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분리수거와 폐휴지를 모아 마련한 돈(25만원 상당)으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명품기획중인 '조선시대 천재화가님','스키타이 황금문명전'을 관람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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