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6일 교통과태료 체납 특별징수반 2개반을 편성해 30만원 이상의 체납자 132명에 대해 특별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특별징수기간 동안 체납자들에게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고액 체납자(30만원 이상)에게는 전화 및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무재산자와 시효소멸분에 대해서는 결손처분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또 20만원이상 체납자부터는 급여 및 부동산 압류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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