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외면회 위수지역 논산 만들자"
"영외면회 위수지역 논산 만들자"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2.02.0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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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바가지요금 등 개선 대책 강조
황명선논산시장(사진)은 1일 개최된 월례회의에서 육군훈련소 영외면회를"군과 협력관계를 통해 영외면회 위수지역을 논산으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황시장은 이날 "현재 영외면회 위수지역이 30분이내로 돼 있지만 일부 면회객들이 타 지역으로 분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완벽한 영외면회 실현을 위해서 위수지역은 논산으로 해야 하며, 바가지요금, 호객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2월중 가장 시급한 일은 중앙부처별 시범사업 중 우리시에 맞는 신규사업을 발굴해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직원들은 능동적으로 예산확보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문화예술사업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올 한해도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며, 공연 횟수보다는 많은 시민이 찾아 올 수 있도록 품격있는 공연을 선보이겠다"며 "오는 5월 13일에는 세계 최고 소프라노 조수미 공연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특히"직원들은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창의적인 업무를 추진해 논산의 희망과 발전을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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