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충주 시력센터 개소식은 옥천군과 청주시에 이어 3번째로 경제적, 사회적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질환(백내장 개안수술, 노안 및 기타 안질환)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제재단(L.C.I.F) 교부금 7만5000달러 상당의 안과 의료장비를 지원해 이뤄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식 총재와 손성빈 7지역부총재, 충북지구 및 각 클럽 임원, 충북지구와 자매결연한 301-C(필리핀 바기오)지구의 웨슬리 로사리오 총재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