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형 부의장 동분서주
홍재형 부의장 동분서주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2.01.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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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전당대회 선관위원장과 돈봉투 의혹 진상조사단장을 맡고 있는 홍재형 국회부의장(청주상당)이 요즘들어 당내에서 가장 바쁜 인물로 부각.

지난 11일 홍 부의장은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를 통해 돈봉투와 연계한 전당대회 간소화 방침을 밝혔는가 하면 오늘(13일)은 당 단독 국회 본회의의 사회도 예정돼 있는 등 외부와 당내 활동으로 동분서주.

이와함께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챙기기도 소홀히 할 수 없는 홍 부의장은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다"고 하소연할 정도로 그야말로 분주한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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