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응모 시 제호와 제안배경에 대한 설명을 함께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충북도청 홈페이지(www.cb21.net) 팝업창에서 응모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이나 이메일, 팩스로 응모하면 된다.
당선작은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최종 선택된 제호를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문화상품권(50만원 상당)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도는 그동안 매월 잡지형으로 발행해 온 ‘함께하는 충북뉴스’를 신문형으로 전환해 발행키로 했다.
3월부터 발행 예정인 신문형 소식지의 제호는 △충청북도의 상징적 이미지를 표현한 명칭 △도민의 희망과 비전 제시 △누구나 쉽게 인식 △차별화된 명칭 등이면 가능하다.
한편 최종 선정된 제호는 신문형 소식지와 새롭게 창간되는 충북인터넷신문 제호로도 사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043-220-2083, 20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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