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참여행정 구축 노력"
"사람중심 참여행정 구축 노력"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2.01.0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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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우 예산부군수
"걱정과 무거운 책임감 그리고 충남도청 이전지의 수부도시로서 예산군이 충남의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의식을 느끼고 출발합니다."

3일 취임한 윤영우(56·사진) 예산부군수는 "현재 글로벌 국제사회 속에 급변하는 세태를 선점하기 위해서 우리 공직 가족 여러분에게는 늘 변화와 혁신이라는 공직의식을 요구받는 현재, 우리 모두 공직자에게 부여된 소명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새기자"며 "사람중심의 군정 대화와 소통을 통한 참여행정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군정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임 윤 부군수는 대전 출신으로 충남고등학교와 한남대학교 무역학과,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1983년 제1회 지방 7급 임용, 1985년 홍성군 금마면에서 공직을 시작으로 그동안 충남도 산업입지과장, 전략산업과장,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을 역임, 내무와 외무를 아우르는 경제통으로 알려졌다.

또한, 2002 꽃박람회 추진 유공 대통령 표창,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등 탁월한 행정력과 온화한 인품을 겸비한 공직자로 평가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황선화(52) 씨와 1남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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