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 잇는 가교역할 최선"
"중앙정부 잇는 가교역할 최선"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2.01.0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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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보령부시장
"나고 자란 고향일 뿐만 아니라 지난 2003년부터 3년 동안 근무했던 보령에서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한 번 주어진 것을 대단히 뜻 깊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3일 취임한 전윤수(59·사진) 보령 부시장은 "민선5기 새로운 변화를 기반으로 약속된 미래를 향해 쉼 없이 전진하는 보령시정에 큰 힘과 보탬이 될 모든 준비와 각오가 돼 있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를 잇는 튼튼한 가교가 됨은 물론 시민의 생생한 여론과 의견을 폭넓고 소상히 들으면서 시민의 진정한 열망이 담긴 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산행정 전문가인 전 부시장은 미래 수산업 육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고부가가치 품종의 연구 개발을 통해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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