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단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원봉사활동의 가치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성 단양군수, 오영탁 군의회의장, 자원봉사자, 일반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 축하공연을 식전행사로, 우수 봉사자 표창, 자원봉사 마일리지 인증패 수여, 50일간 행복바통 이어달리기 우수 자원봉사단체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 12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총 130여명이 마일리지 인증패 수여식을 갖기도 했다.
마일리지 인증패는 자원봉사활동 250시간 이상 동장, 500시간 이상 은장, 1000시간 이상은 금장으로 구성된다.
이와함께 50일간 행복바통으로 이어달리는 자원봉사 시상에는 대상1, 최우수2, 장려2 등 총 5개 단체가 수상했다.
또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에는 유치부 6명, 청소년부 6명 등 총 12명에 대한 상과 부상이 주어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