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식은 이필용 음성군수, 후배 공무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심 읍장은 1978년 영동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음성군에서 삼성면장, 금왕읍장, 산림축산과장 등을 거쳤다.
심 읍장은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군정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특히 선후배 공무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과 존경을 받아왔으며 각종 민원을 원만히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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