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위기의 모교를 살리려는 노력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니어서 금관분교의 경우도 동문들의 움직임에 놀란 것이 아니라 조그만 분교에서 걸출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됐다는 사실에 눈길을 끈 것.
보도에는 강길중 전 충북도 농정국장(21회),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22회), 윤갑근 서울중앙지검 3차장(32회),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원(22회), 홍종균 전 한국도로공사 부사장(24회), 원앤원(주) 박천희 대표(25회) 등이 동문으로 소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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