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분교 사연 놀랍네
금관분교 사연 놀랍네
  • 천영준 기자
  • 승인 2011.12.0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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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감소 등으로 폐교 위기에 처한 청원군 미원면 금관리 미원초등학교 금관분교를 살리기 위한 동문들의 움직임에 대한 이야기가 보도(본보 5일 4면 보도)되자 놀랍다는 반응.

폐교 위기의 모교를 살리려는 노력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니어서 금관분교의 경우도 동문들의 움직임에 놀란 것이 아니라 조그만 분교에서 걸출한 인물들이 많이 배출됐다는 사실에 눈길을 끈 것.

보도에는 강길중 전 충북도 농정국장(21회),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22회), 윤갑근 서울중앙지검 3차장(32회),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원(22회), 홍종균 전 한국도로공사 부사장(24회), 원앤원(주) 박천희 대표(25회) 등이 동문으로 소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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