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16명… 5년만에 배출
충북도민대상 수상자가 5년 만에 배출된다.충북도에 따르면 13일 도민대상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사회, 문화체육, 산업경제, 선행봉사 등 4개 분야 시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지자체 등 각계의 추천을 받아 접수된 수상자 후보는 모두 16명이다.
도는 성탄절 연휴 전인 23일 시상식을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
한편 충북도민대상 시상은 선거법 저촉, 수상적격자 부족 등의 문제점 때문에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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