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외면회객에 주차 편의 제공
영외면회객에 주차 편의 제공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1.12.0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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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이달말까지 청사 개방
논산시는 7일부터 영외면회 시범 실시기간 중 현재 시행중인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매주 수요일 '승용차 없는 날'로 대체 시행해 면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시 청사 주차장 제공은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실시되는 영외면회로 면회당일 식사 및 휴식을 위해 시청인근 업소를 이용하는 면회객이 증가함에 따라 면회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지난 3월부터 정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시행중인 공공기관의 승용차 '5부제'를 적극 시행하는 한편, 우리 시를 방문하는 육군훈련소 면회객의 주차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으로 영외면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소망하는 논산시의 의지가 반영된 시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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