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 1인1책 펴내기 운동
김정자 충북문인협회 고문(67·충청타임즈 독자권익위원·사진)이 1일 청주·청원 1인1책 펴내기 지도강사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 우수상에는 박영자씨, 장려상에는 신영순, 정상옥씨가 각각 선정됐다.
청주시는 이날 제5회 청주·청원 1인1책 펴내기 운동 출판기념회와 책 전시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1인 1책 펴내기(단행본) 부문 최우수상에는 '고부의 정(편지글)'을 펴낸 임경자씨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권오정씨(꽃 청산 언덕에서·시집), 이선숙씨(내 인생의 꽃송이·산문집), 김경희씨(부지깽이·수필), 최혜련씨(숨·소설), 김태림씨(열일곱 더 넓은 세상을 향해·산문집)가 각각 선정됐다.
북 아트 부문 최우수상은 변인숙씨, 우수상은 이일수씨와 이미향씨가 각각 선정됐다.
출판기념회와 시상식은 이날 오후 4시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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