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탁구 전시체험관 활성화 나선다
KT, 김탁구 전시체험관 활성화 나선다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1.11.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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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체험관과 업무협약
KT충북마케팅본부와 김탁구 전시체험관이 29일 업무협약(MUU)을 가진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업채널 활용 홍보키로

KT충북마케팅본부(본부장 김성일)가 지난해 빵을 통해서 우리 삶의 소중한 가치를 새롭게 일깨워 주며 시청률 50.8%의 대박을 터트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전시체험관(옛 청주연초제초창 내) 활성화에 동참한다.

KT충북마케팅본부와 전시체험관은 29일 오후 업무협약(MUU)식을 갖고, 전시체험관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KT는 앞으로 전화국 창구와 KT대리점 등 도내 120여 KT영업채널을 활용해 제빵왕 김탁구 전시체험관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KT 사랑의봉사단은 연계 관광 코스이자 드라마 촬영지인 '수암골'을 매월 한 차례씩 찾아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에도 힘써 깨끗한 관광지로의 명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KT이용고객은 오는 12월 1일부터 관람료를 최대 40%까지 할인받아게 된다. 어른 기준 전시관 관람은 5000원에서 3000원, 제빵체험(체험+공연)은 1만5000원에서 1만500원, 패키지요금(제빵체험+전시관)은 2만원에서 1만4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제빵왕 김탁구 전시체험관 할인권은 도내 전화국 영업창구나 KT대리점을 방문하면 KT고객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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