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시장, 사회단체 자발적 동참 등 당부
황명선 시장(사진)은 29일 오전 개최된 간부회의에서"12월 시 핵심사업은 영외면회"라고 강조하고 "노점상 단속, 호객행위 근절 지원근무에 관내 모든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께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특히 "호객행위는 많이 근절됐지만 논산IC, 연무IC 등에 아직도 노점상이 성행하고 있다"며 "논산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등 기관 협조를 비롯해 해병전우회, 특우회 등 특수 단체와 공조해 완전히 근절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현재 관내 8개소에 추진중인 인도정비사업과 관련 좋은 사업이지만 종전 인도를 점용해 오던 상가 등 일부 시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며 "이,통장협의회, 번영회 등 지역 단체에 사업의 취지·목적과 효과 등에 대한 사전 설명 자리를 마련해 이해와 설득을 구하고, 보도블럭은 꼭 재활용해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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