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는 2012학년도부터 산업정보언론대학원 내에 '이민다문화정책학과'를 신설,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민다문화정책학과는 문화적 역량을 갖춘 다문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국내에서는 세 번째다.

졸업 후 법무부로부터 다문화사회전문가 자격 인증을 받게 되며, 자격증은 향후 이민청 개청을 앞두고 실효적인 자격인증은 물론 법무부 지정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전국 운영기관에서 한국사회이해 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은 30일까지며, 산업정보언론대학원(042-829-705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