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영동 전 부군수 복직 결정한 소청심사委 규탄
금산경찰서는 15일 자신이 근무했던 회사 기숙사에 침입해 현금과 휴대폰 등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베트남 산업연수생 등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등 2명은 지난 11일 새벽 2시30분쯤 금산군 추부면 모 회사 기숙사에 침입해 잠자던 인도네시아 산업수생 2명을 흉기로 위협 한후 현금 20만원과 휴대폰 1대를 훔치는 등 두차례에 걸쳐 1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지난 14일 이들이 근무하고있는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모 업체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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